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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0석 쇼크…새로운미래 이낙연도 낙선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맥을 이었던 녹색정의당이 창당 후 12년 만에 원내 진입에 실패할 위험에 처했다. 새로운미래도 지역구 1석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정당 득표는 3%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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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전4기’ 국회 입성…“차원이 다른 정치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따돌리고 4수 끝에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40분쯤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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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강남’ 해운대갑, 용산 출신 주진우 당선 [화제의 당선인]
부산 해운대갑에서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초대 법률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주진우(48) 후보가 당선됐다. 12일 오전 2시30분 현재 개표가 98.64% 진행된 가운데 주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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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국민의힘 참패가 남긴 것
■ 「 입법·행정부 파워게임 불보듯 뻔해 앞으로 3년이나 '데드덕' 봐야 하나 연정이건 내각제건 정치 틀 바꿔야 」 김현기 논설위원 #1 선거는 기세, 인물, 구도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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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투표율 67.0%…15대 총선 이후 28년래 최고 기록
10일 오후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총선 종합상황실에서 최종 투표율을 확인하고 있다. 선거인 수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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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권영세·김태호·정청래…여야 ‘빅샷’ 입지 커진다
22대 총선 격전지에서 당선된 여야의 ‘빅샷’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거센 정권 심판론을 뚫고 뱃지를 달게 된 이는 나경원(서울 동작을)·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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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전화번호도 따갔나…‘문자·전화’ 민원, 지난대선의 2배
서울 강서구 주민 A씨(20대)는 충남 천안갑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로부터 지난 2일 “문 후보를 뽑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A씨가 “천안에 살지 않는다”고 하자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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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모 출신 강승규 홍성·예산 당선…전직 충남지사 꺾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재선 고지에 올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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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 이수정 눌렀다…"혹독한 통과의례" [화제의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심하지 못했던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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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달인’ 김태호, ‘이장 신화’ 김두관 꺾었다…낙동강벨트 최전선 ‘경남 양산을’ 차지
전직 경남지사 간 ‘리턴매치’로 이목이 쏠린 경남 양산을에서 ‘선거 달인’ 국민의힘 김태호(61) 후보가 ‘이장 신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65) 후보를 꺾었다. 특히 양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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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국회의원 탄생…"박근혜 만세" 외쳤던 '조국당 비례' 누구
가수 리아로 활동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 김재원 후보. 연합뉴스 가수 리아로 활동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 김재원(49) 후보의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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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탈환…“盧 명예 회복 시작” [화제의 당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53) 후보가 장인 지역구였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24년 만에 탈환했다. 곽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24분 기준(개표율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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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 박지원, 5선 의원 됐다…광주∙전남 18석 모두 野 유력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0일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유권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박지원 당선인 선거캠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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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복심' 이철규 당선 확정…강원 8개 선거구 중 처음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동해시 선거사무소에서 취재진들에게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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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67.0% 28년만에 최고치...사전투표는 60대가 가장 많아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은 67.0%로 잠정 집계됐다. 1996년 15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에는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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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정동영 '5선' 고지 "尹정권 종식 선두 설 것"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전주병 후보가 10일 개표 결과 당선이 유력해지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정동영 후보 캠프 ━ 통일부 장관·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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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6.1% 원희룡 43.8%…류삼영 52.3% 나경원 47.7%" [방송3사 출구조사]
‘명룡대전’, ‘명-윤 대리전’ 등으로 관심을 모았던 4·10 총선 격전지의 예측 조사결과가 나왔다. ‘명룡대전’으로 불린 인천 계양을 선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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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주인공 얼굴이…" 외신도 놀란 K-개표방송
영국 BBC방송은 10일 '이것은 K드라마인가? 아니다. 오늘은 한국 선거일 밤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방송사들의 총석 개표방송을 다뤘다. 사진 BBC 캡처 외신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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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네 후보도 아닌데 전화"…총선 공해, 대선보다 2배 심했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유모(27)씨는 지난달 27일부터 22대 총선 선거날인 10일까지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캠프로부터 문자를 총 6차례 받았다.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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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룡대전’ 계양을 오후 2시 투표율, 21대보다 9%p 높은 54.6%
인천 계양을 총선에서 맞붙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중앙포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맞붙어 ‘미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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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본투표율 저조…뒷심부족 0.7% 패배 반복 안 돼"
22대 총선 마지막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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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국 곳곳 수백표차 당락 결정…나라 명운 걸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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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호 3, 4번부터?" 끝까지 헷갈린 '51.7㎝' 역대 최장 용지
10일 오전 10시, 인천에 거주하는 한창수(39)씨와 소선민(38)씨가 인천 구월3동 제4투표소로 입장하고 있다. 한씨는 "투표권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아이들과 함께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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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의 미래, 오늘 당신의 한 표가 결정한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기표용구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 윤석열 정부 집권 23개